일년전부터 계획하던 자전거 전국팔도여행을 드디어 하고 돌아왔다.
정말 큰 마음을 먹고 회사 휴가도 길게 내어서 이주간의 기간을 자전거만으로 해냈다.
텐트부터 코펠등 여러장비만해도 짐이 한가득이라서 더욱 힘들었다.
나 하나만해도 힘든데 장비무게까지 하니 정말 삶의 무게를 내가 다 짊어진 느낌이었다.
어찌되었던 서울에서 시작해서 전라도 땅끝마을을 지나 경상도 부산 경주 강원도 강릉 그리고 다시 서울까지 전국팔도를 자전거 하나만으로 여행을 무사히 끝마쳤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결국은 해냈다.
가슴이 벅차고 뿌듯하고 기쁘다.